전자책 카탈로그는 뭐가 더 좋다는 거죠?
vuuker
2019-01-21 5:44 AM
2019-01-21 6:09 AM
회사의 리플렛이나 카탈로그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영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들고 다니기도 하고, 고객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기도 하며, 각종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나눠주기도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가장 기본적인 홍보 수단으로 카탈로그, 리플렛 등의 인쇄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종이 카탈로그를 받은 우리의 예비 고객들은 종종 불편함을 느끼곤합니다. 고객들은 어떤 점을 불편해 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종이 홍보물은 기본적으로 종이들이 네모 반듯하게 포개져 제본되거나 접혀있는 모양입니다. 카탈로그를 읽기 위해서는 손으로 잡고 애써 펼치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를 대단히 불편해 합니다. 종이 카탈로그는 스스로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책상 앞에 앉아 펼치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걸어 다녀야 하는 전시회 현장에서 이런 종이 카탈로그를 읽어 보기란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받게 되는 종이 카탈로그가 한 두개가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관심있는 카탈로그라도 여러 업체로부터 다수의 카탈로그를 받게 되면 그 자체로 큰 짐이 되어버립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런 번거로움이 카탈로그를 읽지 않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수집한 모든 카탈로그를 종이 쇼핑백이나 가방에 넣어서 회사로 돌아가 천천히 읽어보고, 다른 직원들과 공유하는 고객들도 있을 것입니다. 관심있는 카탈로그는 따로 책상 옆에 두고 아무 때나 집어서 읽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시회를 다니고, 다른 회사들로부터 계속 카탈로그를 받게 된다면, 책상에 계속 쌓아둘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 인쇄는 너무 많은 수량을 한번에 주문해야 합니다. 회사 한 구석에 카탈로그를 쌓아두고 필요할 때 마다 사용하지만, 결국 몇 박스의 종이 카탈로그는 재활용 쓰레기가 되곤 합니다. 불필요한 인쇄 비용과 회사내 공간을 소비해야 하는 것이죠.
반면에 전자책으로 제공되는 카탈로그는 편의성 측면에서 인쇄물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 단 한 부의 카탈로그도 만들 수 있습니다.
-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 전시회 관람객 모두에게 나눠 줄 카탈로그를 준비해도 가볍습니다.
- 카탈로그에 오타가 있어도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찢어지거나 물에 젖는 등 파손의 위험이 없습니다.
- 무엇보다 고객의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할 수 있어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회사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너무 많아도, 카탈로그가 부족해질 일도 없고, 추가 인쇄비용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자책 카탈로그 온다나는 이런 점이 좋다는 것입니다. 글로는 전자책 카탈로그가 얼마나 편리한지 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가볍게 사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무료로 말이죠.